친구들과 함께 포천에 있는 나무새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.


날씨가 아주 좋아서 가는길에 논과 산 하늘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.




정말 갖고싶었던 헬리녹스의 택티컬 필드 터널 4.35 / 코요텥탄 텐트.
급하게 간 캠핑이다보니 파쇄석 사이트밖에 없어서 파쇄석 자리에 설치했습니다.
급하게 설치하다보니 주름이…. 각이… 😭
출입구가 반반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열고 닫을 수 있고, 측면에 X자 폴대로 자립이 가능한 모델입니다.
사용감있는 중고로 구매했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(?)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.



불 피워서 고기도 구워먹고, 구워먹고, 구워먹고, 게임도 하다가 축구도 보고 잠들었습니다.


아침에 일어나 부대찌개까지 야무지게 끓여먹고 끝.
Share article